[김양수기자] KBS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의 박해진이 2012년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 '신분증 확인, 동의합니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단법인 한국담배협회가 주최하는 2012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은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장수 공익 캠페인이다. 일반 담배를 파는 소매점주 대상으로 '신분증확인' 동의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담배 구입 시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생활화 해 청소년 흡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데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박해진이 위촉됐다.
앞으로 박해진은 캠페인 거리홍보와 영상물, 포스터 촬영 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흡연예방을 위한 신분증 확인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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