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김래원이 배우로서의 꿈을 밝혔다.
김래원은 월간지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꿈은 "은퇴 후에도 오랫동안 남을 명작 두편을 남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4년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는 김래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밉지 않은 '허세남' 캐릭터를 선보인다.

김래원은 한국판 '빌리 엘리어트'라 불리는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에 대해 따뜻하고 감동이 있으면서도 유쾌한 코드로 보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게 만드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김래원은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같은 영화를 남겨 배우 생활을 하지 않게 되더라도 영원히 배우로 남아 있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