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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입건' 송선미 측 "연기 활동 차질 없다"


[권혜림기자] 배우 송선미가 전 소속사 대표에 대해 모욕적 발언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3일 송선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조이뉴스24에 "과거 있었던 일이 뒤늦게 기사화된 상황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며 "정확한 상황에 대해선 변호사와 협의 중"이라고 알렸다.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촬영을 앞두고 있는 송선미는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도 출연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과 촬영 예정인 드라마 일정 모두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현재 송선미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역시 촬영 중이다.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있던 송선미는 지난 2012년 7월 MBC 드라마 '골든타임' 제작발표회 행사에서 "살다 보면 길을 가다 미친 개가 짖을 수 있다. 거기에 반응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라는 발언으로 논쟁에 휩싸였다.

이에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의 김 모 대표는 지난 2012년 12월 송선미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그에 앞서 김 대표는 같은해 9월 1억5천만원의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당시 송선미는 김 대표에게 300만원을 배상했다.

한편 송선미는 새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으로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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