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 박지영과 함께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황신혜는 최근 딸 박지영과의 동반 화보 촬영을 위해 모처럼의 시간을 함께 했다.
상하이의 한 부띠크 호텔에서 진행된 황신혜 모녀의 동반 화보는 출발 전부터 패션과 뷰티업계의 큰 관심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엄마 황신혜의 미모와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박지영에 대한 관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박지영은 이미 디자이너 지춘희의 2013 S/S 컬렉션에 모델로 초청받을 만큼 남다른 패션감각과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화보촬영 현장에서도 전문 패션모델 못지않은 포스와 스타일로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동반화보는 두 모녀가 함께 연출하는 패션과 스타일, 그리고 뷰티 스토리 화보로 진행됐으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황신혜 박지영 모녀의 스타일 화보는 여성중앙 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황신혜는 KBS 일일시트콤 '패밀리'와 MBC 예능 '토크클럽 배우들', 스토리온의 '렛미인'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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