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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첫방 '광고천재 이태백', 놓칠 수 없는 포인트4


[김양수기자] 진구, 박하선 주연의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오늘(4일) 밤 베일을 벗는다.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의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네가지 포인트를 살펴본다.

매력만점 배우+개성파 배우+떠오르는 샛별까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프로듀서 박기호 PD, '타짜'의 설준석 작가, '성균관스캔들'의 제작사 래몽래인이 뭉쳤다. 믿고 보는 연출진과 제작진과 함께 연기파 배우 진구, 연기변신을 시도할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 등이 호흡을 맞춘다. 개성파 배우 고창석, 그리고 빛나는 샛별 한선화(시크릿), 곽희성, 아영(달샤벳)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을 이들이 매력적인 앙상블을 선보인다.

생생한 광고계 24시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인들의 땀과 애환은 물론 광고 기획부터 제작까지 광고가 탄생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다. 특히, 광고기획자 출신의 박기호 감독의 진두지휘가 한몫을 할 전망. 여기에 대형 광고대행사부터 소규모의 광고대행사를 직접 취재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뻔한 성공드라마가 아닌 광고계의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이 이어져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매회 삽입되는 광고로 풍성한 볼거리 제공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광고, 마음을 움직이는 공익광고, 무심코 지나쳤던 간판이나 전단지,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창작 광고까지.

'광고천재 이태백'은 매회 약 1회 이상의 광고를 삽입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1회 방송에는 100명의 인원을 동원한 인터렉티브 광고가 등장,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고 초보들을 위한 친절한 광고사전

AE(Account Executive) : 광고기획자. 광고회사의 꽃으로 광고주와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담당, 광고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한다. 조현재와 한채영이 분하는 애디 강과 고아리가 AE다.

AD(Art Director) : 아트디렉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미지로 표현해 내는 비주얼요소를 담당한다. 진구가 AD로 성장하는 이태백으로 분한다.

CW(Copy Writer): 카피라이터.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 한 줄의 글에 모든 핵심을 담아낸다. 박하선이 백지윤으로 분해 CW의 업무를 담당한다.

CD(Creative Director):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작물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제작 팀의 총체적인 지휘자. 홍지민이 CD 이은희로 분한다.

주님 : 광고주를 뜻하는 말로 그의 말 하나에 운명이 좌지우지되기에 속칭 주님으로 불리 운다. 광고주는 갑중의 갑 '슈퍼 갑'으로 불리기도.

그 분이 오신다 :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르는 순간을 표현한 말. 이태백과 백지윤이 서로 충돌하다가도 '그 분이 오시는 순간' 마법 같은 시너지를 일으키며 광고를 만들어 내는 모습은 짜릿함을 선사한다.

PT(PresenTation): 일명 광고계의 맞짱. 광고를 따내기 위한 광고쟁이들의 한판 승부로 극중 애디 강이 PT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

3B 법칙 : 광고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실패하지 않는 광고요소 3가지 미인, 아기, 동물(beauty, baby, beast).

한편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광고계를 생생하게 그려낼 '광고천재 이태백'은 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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