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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별거·이혼설 휩싸여…소속사 공식 입장은 아직


[권혜림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C가 이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3일 월간지 '우먼센스'가 공개한 3월호 표지에는 "김C, 아내와 3년째 별거 이혼 준비 중"이라는 타이틀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00년 결혼, 1남1녀를 둔 김C는 2012년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서도 별거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정보지에는 김C 부부의 별거 이유를 비롯, 이혼을 준비 중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포함돼 논란을 낳았다. 최근 김C가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진행자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온 만큼 소문의 진위에 대한 관심 역시 확산됐다.

그러나 김C 소속사 다음기획은 당시 소문에 대해서는 물론 23일 '우먼센스' 표지를 통해 알려진 별거설과 관련해서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구체적인 정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런가 하면 '우먼센스'는 배우 이세창, 김지연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두 달 앞두고 지난 2월 초 이혼조정신청서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으며, 현재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라고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미 2011년 초부터 별거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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