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미국의 유명 연예 주간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런닝맨'을 극찬했다.
미국의 유명 연예 주간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17일 개막한 홍콩국제영화제 발행본을 통해 "아시아에 방송되는 TV 프로그램이 약진하고 있다"며 "한국의 '런닝맨'은 연예인들이 출연해 재치와 운동신경을 발휘해 경쟁을 펼치는 차별화된 포맷을 가진 예능"이라고 소개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런닝맨'이 최근 태국, 베트남, 홍콩 뿐만 아니라 마카오에서도 촬영됐다"며 "성룡(재키찬)과 같은 월드스타를 초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와 함께 유재석이 성룡과 함께 찍은 사진이 소개되는 등 '런닝맨'의 범아시아적 인기를 입증했다.
조효진 PD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포맷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런닝맨'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국민 예능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