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달샤벳 아영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아영은 26일 '광고천재 이태백' 마지막회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아껴주신 감독님 스태프 언니 오빠들 멋진 선배님들, 부족한 저에게 힘을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자주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라고 남겼다.

이어 "저 잊지 말아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광고천재 이태백'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해요! 쪽"이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구, 박하선, 고창석, 홍지민, 방대한, 곽희성 등 이태백 출연자들과 재미있는 표정과 자세로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영은 극중 공선혜 역할로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 '껌아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극의 감초 역할을 했다.
아영은 4월 8일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의 유일한 누이이자 철부지 외동딸인 명안공주 역할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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