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구가의 서'가 광고 완판에 필리핀 등 해외에 판매되면서 MBC 효자 드라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MBC에 따르면 '구가의 서'는 필리핀과 홍콩, 캄보디아에 판매됐다.
방송 관계자는 "현재 판매된 세 국가 이외에도 다른 국가들과 계약 중에 있어, 앞으로 판매 규모는 더욱 커질 예정이다"라며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해를 품은 달' 정도의 규모로 판매됐다"고 전했다.
또한 '구가의 서'는 1회부터 8회까지 광고가 전부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 8일 첫방송된 '구가의 서'는 아름다운 영상과 극적인 전개, 배우들의 호연으로 방송 2회 만에 월화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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