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여행사 모델이 된 은지원이 매출 증대로 '은지원 효과'를 입증했다.
은지원이 모델을 맡은 KRT 여행사는 '은지원 효과'로 연매출 1천억원 돌파, 자유 여행 300% 신장 등 급격한 성장세로 해외 관광객을 국내로 유치하는 인바운드 여행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KRT 여행사는 2014년까지 연간 10만명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은지원을 모델로 기용한 '은지원 효과'가 국내 외화 수입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가수에서 연기, 예능까지 넘나들고 있는 은지원은 최근 MC로 맹활약하고 있다. tvN '세 얼간이'를 비롯해 KBS 2TV '비타민', QTV '20세기 미소년' 등에서 MC를 맡으며 지상파·케이블을 넘나드는 은지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