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의 트러블메이커 정유미가 또한번 사고의 중심에 섰다.
극중 계약직 정주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정유미는 최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 잉크 범벅을 한 사진을 공개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사진과 함께 "'직장의 신' 촬영 중 잉크 범벅이 된 정주리~이번엔 또 무슨 일일까요?"라는 글도 실렸다. 사진 속 정유미는 얼굴과 양손에 온통 잉크를 묻힌 채 불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 동안 크고 작은 사건 사고의 중심 인물로 활약해 온 정유미인 만큼 이번엔 또 무슨 사고가 터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주리씨~이번엔 무슨 일인가요' '잉크 찍힌 얼굴도 빛나는 정유미! 파이팅!' '직장의 신은 정유미 때문에 보는 1인! 이번에도 궁금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회 공감 가는 스토리로 직장인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직장의 신'은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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