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기자] 배우 연준석이 KBS 월화드라마 '상어'의 첫방송 소감을 밝혔다.
'상어'에서 훈훈한 청년으로 돌아온 연준석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소감을 남겼다.
연준석은 "'상어'라는 좋은 작품에 캐스팅되어 너무 감사했다"라며 "초조한 마음으로 첫방을 맞이하고 난 지금도 많이 설렌다. 많이 부족하지만 남은 촬영분 열심히 임해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상어는 부레가 없다"라며 "'상어' 대박!"을 외쳤다.
한편 연준석은 27일 첫방송된 '상어'에서 12년 전의 한이수(김남길)로 분해 경수진(손예진 아역)과 호흡을 맞췄다.
'상어'는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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