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김재원이 연예병사 논란에 대한 짧은 생각을 전했다.
김재원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MBC 주말기획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SBS '현장21'이 연예병사 근무 실태를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재원은 "연예병사 논란을 인터넷을 통해 봤다"고 말했다. 김재원은 연예병사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 2011년 1월 제대했다.
김재원은 "군이라는 것이 최고 지휘관이 누구냐에 따라 전반적인 시스템이 바뀐다. 저는 제대한지 3년이 되어서 지금의 지휘 체계가 어떤지 알 수 없다"며 "왜 이런 불상사가 벌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이 예전에는 구타가 있었지만 흐름이 바뀌듯이 저 역시 제대한지 오랜 시간 지나 지금의 시스템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현장21'은 자유로운 외출, 음주, 휴대전화 사용에 안마시술소 출입까지 현역 병사들과 180도 차이 나는 연예병사들의 해이한 군 복무 실태를 보도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한편 '스캔들'은 얼떨결에 스캔들에 휘말린 한 남자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이 자신을 길러준 아버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복수 그리고 삶의 상처와 극복에 관한 메시지를 다룰 예정이다. '백년의유산'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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