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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무릎팍', 박찬호도 못 살렸다…시청률 4%


'자기야'-'해피투게더' 밀리며 시청률 3위

[이미영기자] 폐지설에 휩싸인 '무릎팍도사'가 '박찬호 카드'에도 시청률 쓴맛을 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에 비해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 SBS '백년손님- 자기야'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등에 밀리며 지상파 3사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활동 당시 이단옆차기 난투극 진실과 먹튀 해명, 호텔방 여성 괴루머에 대한 해명, 아내 박리혜와의 맞선과 결혼 이야기, 은퇴 경기 심정 등을 총망라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진솔한 입담이 시청자들과 야구팬들을 사로잡았지만 시청률이 떨어지며 아쉬움을 낳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각각 8.5%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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