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화기자] 성우 겸 배우 장광이 미모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장광은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 딸 바보 특집에 딸 장윤희와 동반 출연했다. 장광의 딸 장윤희는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늘씬한 키와 화려한 미모, 명문대 미대 출신의 학력을 자랑하는 재원.
장윤희는 "현재 박미선과 같은 여자 MC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으며 장광은 딸의 방송국 입사를 위해 방송국을 일곱바퀴나 돌며 기도를 드린 사연 등 딸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광은 사윗감으로 이병헌을 점 찍었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영화 '광해' 촬영하면서 이병헌을 사윗감으로 눈여겨봤다"고 말했다.
이어서 "14살 나이 차이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민정과의 열애설 기사를 보고 아쉬웠다"며 "요즘은 신하균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반면 장윤희는 "현재까지 만났던 남자친구가 총 7명이며 이중 한 명은 연예인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장광-장윤희 부녀 외에도 오나미, 편승엽, 윤철형 등이 아버지, 딸과 함께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