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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측 "30세 연하 기자와 열애 맞다, 허허 너털웃음"


지상파 방송사 기자와 1년 여 간 교제 중

[권혜림기자]배우 백윤식 측이 30세 차 지상파 방송사 기자와 열애를 인정했다.

13일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조이뉴스24에 "백윤식이 지상파 방송사 모 기자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백윤식과 지상파 방송사 모 기자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백윤식이 출연한 영화 '관상'의 VIP 시사 뒷풀이 등에 함께 참석하는 등 연인 관계를 숨기지 않아 왔다고 알렸다.

백윤식의 열애 소식이 더욱 눈길을 모으는 것은 흔치 않은 두 사람의 나이차다. 1947년생인 백윤식은 올해 만 66세, 연인인 모 기자는 그보다 30세 적은 36세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 역시 백윤식과 그 연인의 관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한 관계자는 "백도빈의 입장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버지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알렸다.

이미 오래 전 이혼을 겪었던 백윤식은 자신의 열애 소식이 보도되자 "허허허"하고 특유의 너털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데이트 사진이 찍힌 당시엔 취재진이 촬영 중인 것을 몰랐지만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내지는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012년 6월 교제를 시작, 1년 여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등 계획은 전혀 정해진 것이 없다"며 "아름다운 만남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윤식은 한재림 감독의 영화 '관상'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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