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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공범', 개봉 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2위는 '그래비티'가 지켜

[권혜림기자] 영화 '공범'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공범'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64만8천192명의 주말 관객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76만9천151명이다.

영화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만료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이 딸 다은 역을, 김갑수가 아버지 순만 역을 맡았다. 국동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그래비티'가 차지했다. 지난 3일 간 58만162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수는 173만8천818명이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흥행 3위 자리를 지켰다. 주말 동안 16만9천192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누적 관객수 225만2천502명을 동원했다.

'소원'은 주말 관객수 14만5천994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4만2천518명이다. 9만9천962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흥행 5위에 오른 '캡틴 필립스'는 누적 관객 15만2천17명을 모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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