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일본 공연과 관련, 블락비 측에 소송을 제기했던 일본의 BE JAPAN이 소송을 취하했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BE JAPAN이 세븐시즌스에 소송을 취하하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블락비와 세븐시즌스에 대해 일본 내 공연금지 가처분 신청 및 계약금 청구 반환 소송을 제기했던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BE JAPAN은 "세븐시즌스와 블락비는 본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소송을 취하했다.

세븐시즌스는 "블락비와 세븐시즌스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며 "블락비와 세븐시즌스가 본 건과 전혀 관련없음이 밝혀져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블락비의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22일 일본 나고야 포레스트홀에서 '블락비 스페셜 컴백 스테이지 인 나고야-러브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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