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키운 아이돌 JJCC가 뜬다…3월 전격 데뷔

[장진리기자] 성룡이 키운 아이돌그룹이 출격한다.

성룡이 글로벌 음악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남성 5인조 아이돌그룹 JJCC는 오는 3월 중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JJCC는 K팝의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성룡이 직접 수년간에 걸쳐 준비해 온 야심작으로 성룡이 기획은 물론 멤버 발굴 및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직접 참여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그룹이다.

20대 초반의 한국인 멤버 네 명과 중국인 멤버 한 명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된 JJCC는 평균 신장 180cm 이상의 화려한 비주얼과 멤버 개개인이 지닌 개성을 극대화시킨 체계적 트레이닝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인 더 재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가 뭉쳐야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성룡의 신념 아래 철저한 기획을 거쳐 탄생한 프로젝트"라며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JCC는 3월 중 공식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성룡 측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콘텐츠"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