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god 박준형 "윤계상, 활짝 웃고 멀쩡하고 튼튼해"


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 "콘서트 참여에는 차질 없을 듯"

[장진리기자] god 박준형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윤계상의 상태를 전했다.

god 박준형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좀 전에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다"고 글을 올렸다.

지난 7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갔다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 중인 윤계상은 8일 예정된 콘서트 리허설에도 불참해 콘서트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윤계상 측은 "상태가 호전 중이라 예정된 콘서트 참여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형은 "주스도 같이 마시고 같이 농담도 하고 왔다"며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까 내 동생이지"라며 "여러분들 걱정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god는 오는 12,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펼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god 박준형 "윤계상, 활짝 웃고 멀쩡하고 튼튼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