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김용건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에 따르면 김용건과 김희철은 각각 22일과 23일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김용건은 22일 방송되는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 출연해 혼자 사는 남자로서의 인생 이야기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근 들어 김용건 씨가 '하정우 아버지' 이미지로만 부각되고 있는데,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누군가의 아버지 이전에 배우 김용건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3일에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이 '스타의 답장'이라는 코너에 출연, 청취자들이 보내온 고민 문자에 휴대전화로 직접 답장을 해줄 예정이다.
김용건과 김희철이 출연하는 '써니의 FM데이트'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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