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신동미가 동료 배우 김태우의 소개로 영화 '꿈보다 해몽'에 출연하게 됐다고 알렸다.
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초청작 '꿈보다 해몽'의 배우 신동미가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배우 유준상·김강현 등과 함께 이광국 감독의 영화 '꿈보다 해몽'에 출연한 신동미는 "제목처럼 꿈과 현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여배우의 이야기"라며 "이광국 감독 특유의 영화 화술이 있다"고 예고했다.
이어 "유준상, 김강현과 같이 재밌는 작업이었다"며 "그 분들의 새로운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내년 개봉 예정이니 입소문의 힘을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신동미는 "극 중 배역의 이름은 최연신이며 대학로 연극 배우다. 현실의 아픔,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아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아픔을 가진 30대 여성"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하며 "배역 이름은 '최고 연기의 신이 되라'는 의미로 감독님이 지으신 것"이라고도 알렸다.
영화 '로맨스 조'에 이어 김광국 감독과 다시 작업한 신동미는 "김태우 선배가 대본을 보고 저를 추천했다"며 "감독님과는 김태우 선배의 뒷담화를 하며 친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 바람은 나이를 먹어 감독님과 70~80세가 돼도 좋은 영화를 이야기하는 동지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부산=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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