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11월 1일 '음중' 솔로 데뷔…f(x) 엠버 '한무대'

[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M 조미가 본격적인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첫 솔로 앨범 '리와인드(Rewind)'를 발표하는 조미는 오늘(30일) 타이틀곡 '리와인드'의 티저 영상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한다.

티저 영상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짧은 음원과 함께 조미의 다채로운 이미지가 함께 담겨져 있어 조미의 솔로 변신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슈퍼주니어-M 멤버에서 남자 솔로 가수로 변신하는 조미를 위해 SM 가수들이 지원사격 총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리와인드' 피처링은 엑소 찬열, 타오가 맡았다. 한국어 버전은 엑소-K의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엑소-M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전망.

조미의 솔로 첫방송인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는 에프엑스(f(x))의 엠버가 특별히 출연해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한편 조미는 오는 31일 정오 첫 솔로 앨범 '리와인드'의 음원을 공개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