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십센치가 2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십센치는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십센치 3집 '3.0'이 오는 19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전 세계 동시 발매됩니다"라고 컴백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십센치는 강렬한 오렌지색을 배경으로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정열과 윤철종은 한층 세련된 슈트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은 지난 2012년 발매된 2집 '2.0'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십센치의 정규 앨범으로, 십센치가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앨범이라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십센치가 컴백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번 3집은 십센치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가장 십센치 다운 음반으로 평가받을 만큼 십센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십센치는 오는 19일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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