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팝스타4' 릴리M, 극찬 쏟아져…YG "정말 미치겠다"


세 심사위원 사로잡은 가창력과 감정 전달

[정병근기자] 릴리M이 두 라운드 연속 극찬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가능성조에서 무대에 오른 호주에서 온 청정소녀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를 불렀다. 음역대가 크게 넘나드는 곡을 가성과 진성을 오가며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YG에 데려가서 키우고 싶다"고 했던 양현석은 노래를 듣던 중 "쟤 때문에 정말 미치겠다"고, 박진영은 특유의 홀린 표정을 지었다.

노래를 마치자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 호흡법을 배우지 않은 어린이들은 위로 숨을 쉬는데 릴리는 깊게 숨을 쉰다. 완벽해서 할 말이 없다"고, 유희열은 "감성을 표현하기 복잡한 곡인데 그냥 자기 노래다. 자기노래처럼 해버리니까 지적을 하면 안 되잖아요. 앞으로 큰 기대를 하겠다"라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지금까지 봤던 이 연령대 중에서 릴리가 1등이다. 앞으로 제작자 하는 동안에 10년 동안에도 못 볼 것 같다. 천생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크게 성공할 것 같다. 제작자의 감이다. 나중에 YG에 와준다면 크게 성공할 것 같다"고 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K팝스타4' 릴리M, 극찬 쏟아져…YG "정말 미치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지지자들에게 절하는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절하는 이재명
애국가 부르는 이재명
애국가 부르는 이재명
여의도 피날레 유세하는 이재명
여의도 피날레 유세하는 이재명
'태양의 노래' 정지소, 인형 미모
'태양의 노래' 정지소, 인형 미모
'태양의 노래' 차학연, 연기 인생 10년만 첫 스크린 도전
'태양의 노래' 차학연, 연기 인생 10년만 첫 스크린 도전
'태양의 노래' 차학연X정지소, 설렘 가득 뮤직 로맨스
'태양의 노래' 차학연X정지소, 설렘 가득 뮤직 로맨스
야탑역 유세하는 이재명
야탑역 유세하는 이재명
성남 찾은 이재명
성남 찾은 이재명
지지호소하는 이재명
지지호소하는 이재명
성남 찾아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성남 찾아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