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또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기준 시청률 41.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36.4%보다 4.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12월 28일 세운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률이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27.0%, '장미빛 연인들'은 20.3%, SBS '미녀의 탄생'은 7.2%, '떴다 패밀리'는 4.7%를 기록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아버지 차순봉(유동근)의 병을 알게 된 막내 차달봉(박형식)이 순봉의 두부가게를 물려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문태주(김상경), 차강심(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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