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 만재도 뒤흔든 허당 매력? '개봉 박두'

[장진리기자] 정우가 의외의 허당 매력으로 만재도를 뒤흔들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의 허당 매력이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특별 게스트 정우가 해물찜 등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는 의외의 허당기를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우는 텃밭에서 멍한 표정으로 뭔가를 찾고 있는 모습. 사진 속 정우는 마당에서 생강을 뜯어오라는 '차줌마' 차승원의 지시로 텃밭을 뒤지고 있지만 무엇이 생강인지 몰라 당황하고, 이어 혹시 차승원에게 혼날까봐 손호준과 무엇이 생강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정우가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늘(20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