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삼시세끼' 특급 게스트 "현재 정선서 촬영 중"

[장진리기자] 배우 김하늘이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격한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김하늘이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신혜, 지성, 보아, 유해진에 이어 '삼시세끼-정선편' 특급 게스트로 합류하게 된 김하늘은 숨겨진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늘은 나영석PD와 KBS 2TV 예능 '1박 2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여배우 특집에 출연했던 김하늘은 여신 미모 뒤에 가려져 있던 남다른 털털함과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승부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과연 옥순봉을 찾은 '여신' 김하늘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삼시세끼'는 케이블, 종편 통틀어 동시간대 6주 연속 1위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옥순봉에 뜬 여신…솔직 매력으로 무장한 김하늘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