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대가' 이연복 셰프, '더 맛있는 원샷' 심사위원 합류

[장진리기자] 이연복 셰프가 '더 맛있는 원샷'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오는 7월 16일 첫 방송되는 '더 맛있는 원샷'은 문희준과 장수원, 김태우, 천둥 등 네 명의 출연진이 박준우, 이진곤 셰프와 두 팀으로 나뉘어 시민들을 위한 푸드트럭 요리 대결을 펼치는 찾아가는 쿡방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셰프는 푸드트럭 총괄셰프를 맡아 두 팀이 수행할 미션을 전달하고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채널 측은 "이연복 셰프는 최근 방송계의 러브콜이 쏟아지는데도 대중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며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의 색다른 모습을 '더 맛있는 원샷'에서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 맛있는 원샷'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다. 이 날 녹화에서는 100명을 위한 요리와 게릴라 홍보전 등 조리부터 영업까지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맛있는 원샷'은 오는 7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채널 측 "이연복, 대중 직접 만날 수 있어 '더맛샷' 출연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