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데뷔 후 5년 만에 첫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걸스데이는 MBC뮤직의 아이돌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인 '어느 멋진 날'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어느 멋진 날'은 샤이니, f(x),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 빅스, AOA 등이 출연해왔으며,걸스데이는 8번째 주인공이 됐다. 걸스데이는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즐긴 꿈같은 4박 5일간의 여행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에메랄드 빛 청정 바다에서 베이글 몸매를 자랑하며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티한 모습부터 오키나와 명소에서 펼쳐진 다양한 게임 미션, '식신데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먹방 쇼가 펼쳐졌다. 또 걸스데이의 숨겨진 드라이브 실력과 멤버들의 속마음을 엿본 토크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걸스데이의 리얼한 여행기가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 특히 1년 만에 정규 2집 '링마벨'로 컴백하기 전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걸스데이의 오키나와 여행기 '어느 멋진 날'은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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