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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LTE급 전개에 시청률 반등…수목극 2위


첫방 '어셈블리' 제쳤다…'가면'까지 잡을까

[이미영기자] '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이 상승하며 수목극 2위로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연출 이성준) 3회는 7.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 8일 7.4%의 시청률로 출발한 '밤을 걷는 선비'는 3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송윤아 정재영 주연의 KBS2 '어셈블리'의 첫방송으로 새로운 수목극 판도가 짜여진 상황. '밤을 걷는 선비'는 SBS '가면'(11.3%)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어셈블리'는 5.2%로 다소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이준기의 열연과 LTE급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날 성열(이준기 분)이 귀의 덫에 걸린 책쾌 양선(이유비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열은 양선을 쫓는 귀를 피해 폭포수 속에 양선을 데리고 들어갔고, 폐에 물이 차는 것을 막기 위해 인공호흡을 하면서 수중 키스신을 선보였다.

또한 성열이 옛 연인 명희(김소은 분)를 닮은 혜령(김소은 분)을 보고 놀라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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