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울산 현대의 골키퍼 김승규가 편도염으로 올스타전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에 김승규가 나설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승규는 지난 15일 편도염 증세로 울산대학교 병원에 입원했다. 회복 여부에 따라 올스타전 당일에라도 성원해 준 팬을 위해 합류할 것을 검토했지만 열이 내리지 않는 등 편도염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합류를 포기했다.

김승규의 불참으로 이날 자신의 K리그 통산 출전 경기를 의미하는 700번의 등번호를 달고 나설 김병지(전남 드래곤즈)가 '팀 최강희'의 골키퍼로 풀타임을 소화하게 됐다.
김승규는 올스타 팬투표에서 9만8384표를 얻어 골키퍼 부문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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