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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샤넌 "f(x) 엠버와 친해, 성격 잘 맞아"


"프로그램 하며 상대방 호칭 제대로 배웠다"

[김양수기자] 영국 출신 가수 샤넌이 '이웃집 찰스' 출연 이후 호칭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됐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국제회의실에서 KBS 1TV 리얼 한국정착기 '이웃집 찰스'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식당 사장 마흐무드(우즈베키스탄), 크레페 집 사장 아노(프랑스), 노량진 수산시장 직원 숨(코트디부아르), 가수 샤넌(영국), 방송인 사유리(일본), 변호사 하일(미국), 한석준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샤넌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상대방이 호칭을 제대로 배웠다. 누가 선생님이고 선배님인지, 누구에게 언니,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지 알게 됐다.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 에프엑스 엠버언니와 친하게 지낸다. 한창 선배라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고 성격이 잘 맞아서 친해졌다"며 "아직 말을 걸지 않은 사람은 다 어렵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국내거주 외국인 170만 시대, 한국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방인들의 생활 밀착형 리얼 적응기. 2015년 1월6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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