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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발리특집, '쩔친' 조인성 강제소환


김주혁, 차태현 '발리에서 생긴일' 미션 수행 중 눈물

[김양수기자] '1박2일'이 쩔친 조인성을 강제 소환했다. 한국의 발리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조인성의 대표작 '발리에서 생긴 일' 명장면을 시청하며 자신들만의 '발리에서 생긴 일'을 완성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여행 울주군 발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주 멤버들은 부산 해운대에서 비치 '발리'볼 대결을 펼친 후, 울산 울주군 온양읍 발리로 휴양여행을 떠나 럭셔리 '발리' 리조트와 최고급 '발리' 스파를 경험했다. 이어 이번 주에도 특급 '발리' 시리즈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멤버들이 럭셔리 '발리' 리조트 야외 상영관에서 한 영상을 시청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영상은 발리를 찾은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조인성의 폭풍오열 연기가 돋보이는 '발리에서 생긴 일' 명장면.

멤버들은 평상에 나란히 앉아 폭풍오열 연기의 교과서인 '발리에서 생긴 일'을 진지하게 시청했다. 또한 멤버들은 조금씩 바뀌는 조인성의 표정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직접 대사를 따라 하며 그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특히 미션 수행 중 포착된 김주혁과 차태현의 모습이 심상치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로 전화를 건 차태현은 얼굴을 감싸며 말을 잇지 못해 눈길을 끌고, 김주혁은 전화 도중 갑자기 "미안해, 형.."이라며 말을 이어가 통화 당사자를 당혹스럽게 했다는 후문.

과연 김주혁과 차태현이 전화를 건 인물은 누구였을지, 이들에게 주어진 '발리에서 생긴 일' 미션이 무엇이었을지는 오는 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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