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상임심판 자질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5년 상임심판 선임교육'을 실시한다. 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한다.
상임심판 선임교육에서는 관련 세미나도 열린다. 10종목 77명의 상임심판을 비롯해 상임심판 종목 담당자 11명과 심판위원회 위원 18명도 이번 교육에 함께한다.
교육내용은 상임심판 운영 계획 안내 및 토론, 상임심판 자질 및 전문성 강화다. 이틀 동안 모두 10시간에 걸쳐 강의, 토론, 세미나 형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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