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BH의 한씨 미녀 삼총사'가 현소속사와의 재계약을 긍정 검토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지민 한가인 한효주는 현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잔류할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계약서를 작성한 것이 아니어서 확답하기는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 배우가 모두 계약 시점이 다르고 계약 기간은 대외비라 외부에 알릴 수 없다"며 "현재 세 사람 모두 긍정적으로 재계약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미모와 인기로 '한씨 미녀 삼총사'로 불리는 한가인, 한효주, 한지민은 현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올 하반기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 이들의 재계약과 거취 여부를 두고 일찌감치 관심이 쏠리고 있다. BH 소속의 고수와 심은경은 신생 기획사인 유본컴퍼니와 에이엔디로 각각 이적했다. 현재 BH에는 이병헌 배수빈 진구 안소희 이희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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