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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유준상, 날 떠올리며 5분 만에 곡 써줘"


선공개곡 '샤이닝 이즈 블루'에 이어 15일 미니앨범 발표

[정병근기자] 가수 알리가 배우 유준상의 곡을 발표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알리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4번째 미니 앨범 '화이트 홀(White Hole)'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최근 선공개한 곡 '샤이닝 이즈 블루'로 무대를 연 알리는 "이별 발라드가 아닌 곡이라 기분이 좋다."며 "유준상 선배님이 써주신 곡"이라고 했다.

알리는 "그룹을 만드셔서 음악 활동도 하고 계시더라. 제가 굉장히 팬이라 뮤지컬 '그날들'을 보러 갔다. 그 날 처음 뵀는데 친한 친구처럼 대해주시더라. 그리고 언제 곡을 준다고 하시더라. 절 생각하며 5분 만에 썼다고 하더라. 집에 찾아가서 이 곡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편곡자 분들과 상의를 한 끝에 탄생한 곡이다. 굉장히 애착이 있다. 노래에는 가제를 항상 붙이는데 제목이 '샤이닝 이즈 블루'라고 하시더라. 블루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라고 하더라. 나도 그 색깔이 제일 좋아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알리의 4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홀'은 기존에 보여준 짙은 호소력과 마음을 울리는 감성이 가득한 발라드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시도를 보여주는 신곡 4곡과 리메이크 1곡으로 이루어져 아티스트 알리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알리는 리메이크곡을 제외한 전 곡에 작사와 작곡자로 참여했다.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의도를 가장 많이 반영했고,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그동안 슬픈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알리는 이번엔 희망과 위로가 되는 음악들로 앨범을 구성했다. 일상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흡수해 치유와 위로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돌려준다는 의미로 앨범명을 '화이트 홀'로 정했다.

타이틀곡 '내가, 나에게'는 쉬운 멜로디와 시원한 고음이 인상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삶에 지쳐 포기하고 싶어하는 나에게 자기 자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원하는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다짐과 용기를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알리의 새 미니앨범은 15일 0시에 공개된다.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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