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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월드컵 1차대회 1천m에서는 10위


1분15초24 기록, 함께 출전한 박승희는 최하위

[석명기자] 이상화(26, 서울일반)가 1천m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상화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천m 디비전A에서 1분15초24의 기록으로 10위에 올랐다. 1분15초24의 기록은 자신의 최고 기록이자 한국 최고기록인 1분13초66에 1초58 뒤진다.

이상화는 전날 출전한 자신의 주종목 500m 1차 레이스에서는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1조에 포함된 이상화는 동료인 박승희(화성시청)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지난해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는 1분17초18로 결승선을 통과해 참가한 20명 선수들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여자 1천m에서는 미국의 헤더 리처드슨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처드슨은 1분12초51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조이뉴스24 /석명기자 sto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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