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선정하는 '201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수비 특별상인 'ADT캡스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Lg 오지환을 팀 동료 박용택이 축하하고 있다.
오지환은 수상 직후 "팬들께서 투표해주신 상이라 더 의미가 있다"며 "처음으로 수비에서 좋은 성적을 남겨 받은 상이다. 수비 못하는 선수로 지적을 받았었는데, 이 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골든글러브 투표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해설위원, 아나운서 등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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