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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내가 'K팝스타'에 제일 고맙다"


시즌3부터 합류해 4시즌째 심사위원

[정병근기자] 유희열이 'K팝스타'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K팝스타6'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연출을 맡은 박성훈 PD를 비롯해 심사위원 3인방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참석했다. 유희열은 "3대 기획사라고 앉아있는데 내가 무슨 3대 기획사냐. 내가 제일 고맙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오디션을 통해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났다. 난 오디션을 보는 회사도 아니었고 연습생도 없었다. 수많은 참가자들을 보며 놀랐다. 또 두 분을 어깨너머로 보며 프로듀싱 노하우를 알게 됐다.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 전엔 아무도 알지 못했던 안테나라는 이름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K팝스타'는 지난 2011년 시즌1이 시작됐다. 이후 매 시즌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는 등 실력자들의 꾸준히 등장하며 지난 4월 마무리된 시즌5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양현석, 박진영은 시즌1부터 활약해 왔고 유희열은 시즌3부터 합류해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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