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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7살 어린이에게 느껴지는 '프로의 눈빛'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퓨쳐스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경기 전 만 7세의 나이로 시속 70km에 가까운 공을 던지는 '야구신동' 최수재 어린이가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퓨처스(2군) 올스타전은 아직 1군에서 뛰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그들의 자부심을 높여주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조이뉴스24 /고척돔=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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