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3루에서 SK 선발투수 라라가 두산 에반스에게 볼넷을 내주자 김원형 투수코치가 나와 안정을 시켜주고 있다.
두산과 SK는 선발투수로 니퍼트, 라라를 각각 내세웠다. 두산 우완 니퍼트는 24경기서 19승 3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하고 있다. SK 좌완 라라는 14경기 등판해 2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