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홍상수-김민희, 새 영화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정재영과 함께 강원도에서 찍은 작품으로 알려져

[권혜림기자] 홍상수 감독이 새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통해 또 한 번 배우 김민희와 함께 작업한 결과물을 선보일 전망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 이어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프랑스에서 촬영한 신작 영화도 함께 작업했다. 그 영화에 앞서 홍상수 감독은 올해 초 배우 정재영과 김민희를 주연으로 한 또 다른 영화를 찍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이 영화의 잠정적 제목이다. 아직 개봉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첫 번째 인연을 맺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후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소문에 휩싸이며 영화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현재까지 총 세 편의 영화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또 어떤 결과물로 관객을 만나게 될지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새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한국 관객을 만날 예정.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주혁과 이유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홍상수-김민희, 새 영화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괴기열차' 전배수, 미스터리한 역장
'괴기열차' 전배수, 미스터리한 역장
'괴기열차' 최보민, 훈훈한 비주얼
'괴기열차' 최보민, 훈훈한 비주얼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의 올블랙 패션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의 올블랙 패션
'괴기열차' 타러 오세요~
'괴기열차' 타러 오세요~
'괴기열차' 최보민, 스크린 데뷔
'괴기열차' 최보민, 스크린 데뷔
'괴기열차' 주현영, 코믹퀸에서 호러퀸으로
'괴기열차' 주현영, 코믹퀸에서 호러퀸으로
'토니상 6관왕'⋯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토니상 6관왕'⋯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주진우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주진우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질의하는 주진우 의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질의하는 주진우 의원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