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JTBC '썰전' 유시민 작가와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8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TV 출연자 이슈, 화제성 조사 결과 드라마 부문 1위는 배우 이준기가, 비드라마 부문 1위는 유시민 작가가 차지했다.

이준기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폭풍 인기에 힘입은 결과다. 유시민은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진 정치권 이슈에 따라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시민은 지난 3일 방영한 '썰전'-'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편에서 "나는 총리하라고 하면 할 것 같다"며 "단, 모든 행정 각부의 임무를 총리에게 넘겨주겠다는 대통령의 조건이 있으면 국민과 국가를 위해 1년 4개월 정도 희생할 수 있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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