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조우종이 본인이 생각하는 프리 선언이 예상되는 아나운서 3인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이지연-한석준-조우종이 출연한다. 조우종은 방송 3사별 프리를 선언할 아나운서를 담은 '조우종 예언 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은 2014년 연예대상에서 'KBS 사장'이 되겠다는 당찬 수상소감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드러냈다. 윤종신이 "그 때 (KBS를) 안 나갈 생각이었어요?"라고 묻자 조우종은 당시의 생생한 속마음부터 지금의 생각까지 모두 털어놨다.
또 조우종은 나름의 분석결과와 함께 방송 3사별 프리를 선언할 것 같은 아나운서들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리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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