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1박2일' 측이 정준영 복귀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 한 매체는 불미스러운 일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하차한 정준영이 4일 방송되는 '1박2일' 김종민 특집 두번째 이야기에 깜짝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유럽여행 중이던 정준영이 제작진과 영상통화를 진행했고, 이 부분이 방송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1박2일' 측은 "정준영 복귀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논의되지 않았다"라며 "4일 출연 보도에 대해서도 미방송된 부분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C8엔터테인먼트 역시 "'1박2일' 복귀 여부가 결정된 바 없다"며 "최근 제작진을 만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몰래 카메라를 촬영했다는 루머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정준형은 이후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