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종오 기자
ikokid@inews24.com

  1. 기상청 "겨울철 약한 라니냐 가능성, 지속 기간 짧을 듯"

    현재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 편차는 –0.3℃로 평년보다 낮은 중립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온도가 비이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한다. 라니냐는 반대 현상을 일컫는다.엘니뇨와 라니랴가⋯

  2. UNIST 교수‧대학원생‧학부‧노조 등 888명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김진수 학부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장, 안순형 대학원 총학생회장, 강동익 참여노조 위원장, 송현곤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등 888명의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구성원들이 11일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는 시국선언⋯

  3. 140조원 규모 '호라이즌 유럽'…우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11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 K-Science & Technology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과기정통부는 경제, 외교, 안보에서 인공지능, 바이오, 양자 등 첨단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

  4. "우리나라, 북극 과학 역량 키운다"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북극과학협력 세미나와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 세미나를 개최했다.두 건의 세미나는 해양수산부와 외교부가 공동주최하고 극지연구소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주관해 10⋯

  5. 눈을 들어 하늘 보라…2024년 우주, 달이 태양을 가리면 [지금은 우주]

    2024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도 우주 분야에서는 여러 주목할 성과가 많았다.미국 항공우주청(NASA)은 최근 ‘2024년 모두를 위한 우주 탐사와 지구 과학 가속화’라는 기사를 통해 올해 우주 분야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6. 항암 면역세포 체내 직접 만들어→대장암‧피부암 등 치료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종양 조직에서 세포를 분리하고 증식시키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비용으로 환자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존 항암 세포치료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항암 세포치료제의 강⋯

  7. "당신의 가슴 속에서 울리고 있을 양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윤석열의 탄핵과 처벌을 요구하는 해외 교수‧연구자 등의 시국 선언문이 지난 6일 밤 8시에 발표됐다. 10일 오후 4시 현재 총 서명인은 총 1520명에 이르렀다.해외 교수‧연구자 등은 전 세계에 흩어진 서명인들이 함께 마음을⋯

  8. 대한변리사회 "위헌‧위법적 계엄 사태 엄정 처벌해야"

    대한변리사회(회장 김두규)는 10일 성명을 내고 위헌·위법적이고 시대착오적 비상계엄선포로 국가신인도를 추락시키고 혼란과 위기를 자초한 윤석열과 정부·여당의 조속하고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변리사회는⋯

  9. 초고압 직류송전 하남 '동서울변전소'…전자파 이상 없을까

    초고압 직류송전을 하는 경기도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가 주민친화형 변전소로 건설된다. 한전 등 관계 직원들이 직접 이곳에서 업무를 보면서 주민 진화형으로 건설하겠다는 것이다.이 같은 방침이 초고압 직류송전에 대한⋯

  10. R&D 예타 제도 폐지→국무회의 의결→국회로 간다

    연구개발(R&D) 분야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폐지를 위한 ‘국가재정법’,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관련 개정안은 국회에 제출되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과학기술정보통신⋯

  11. 석탄발전 전환 어떻게 할까

    석탄발전 전환 로드맵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탄소중립을 하면서 지역 경제와 일자리 영향에서 최소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숙제가 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관계부처·지자체·발전5사와 10일 석탄⋯

  12. 몸만 움직이면 웨어러블 기기 충전된다 [지금은 과학]

    국제 공동 연구팀이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효율적으로 변환해 웨어러블 기기의 자가 충전이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일상적 움직임, 즉 저주파 운동에서도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수확할 수 있게 됐다.한⋯

  13. 지난 20년 동안 기후변화로 보험업 손실 6000억 달러 달해 [지금은 기후위기]

    지난 20년 동안 기상으로 인한 보험 손실의 3분의1 이상이 기후변화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세계 보험업계가 지난 20년 동안 기후변화로 입은 손실은 총 6000억 달러(약 86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세계 농작물⋯

  14.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에 찬성하라"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노동조합)은 9일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에 찬성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윤석열이 선포한 비상계엄은 헌법학자 누구라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하는 데 주저⋯

  15. 미세플라스틱이 지배하는 바다…먹이사슬 통해 인간에게로 [지금은 기후위기]

    해양쓰레기 56톤을 분석했더니 이른바 ‘파편화된 쓰레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편화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이후 더 잘게 부서져 미세플라스틱으로 바다로 흘러든다. 이후 어류 등이 먹은 뒤 최종 인간에게로 되돌아오⋯

  16. 윤희숙 재료연 박사, 2024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받아

    윤희숙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윤희숙 박사(본부장)가 ‘2024년 제24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산업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한국과학⋯

  17. 2026년 누리호 5차 발사, 부탑재 위성 공모 착수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은 9일부터 4주 동안 누리호 4차, 5차 발사에 탑재될 부탑재 위성을 산업체와 연구기관, 정부기관(지차제 포함)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우주청과 항우연은 2026⋯

  18. '내란 방조 공범' 지적받는 한덕수, 국무위원 간담회 열어

    ‘내란 방조 공범’이란 비판을 받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애초 임시 국무회의를 열겠다고 알렸다가 이를 수정해 간담회 형식으로 개최했다고 설명했다.지난 3일 밤 비⋯

  19. 온도차로 발전하는 '열전 소재'…값싸게 만든다 [지금은 과학]

    국내 연구팀이 물체 간 온도 차이로 발전이 가능한 열전 소재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 재료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 조동휘, 이정오, 이예리 박사 연구팀은 최근 고려대(총장 김동⋯

  20. 한동훈·한덕수, "진심으로 송구…국정 조기 수습 전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동으로 국정수습 방안을 밝혔다.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총리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정 수습 방안에 대한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한동훈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