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체중 감량한 빠니보틀에게 '중3 몸'이라고 디스했다.
2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먹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인천을 찾았다. 곽튜브는 "먹친구를 이번엔 제가 불렀다"며 "송중기, 이제훈, 에스파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친한 친구다. 잘 아는 사람이다"고 힌트를 줬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3aa50da458c47e.jpg)
전현무는 계속해서 "빠니보틀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곽튜브는 아니라고 잡아뗐다. 전현무는 맛집에 먼저 도착해 얼굴을 가린 먹친구를 보며 "어려 보이는데? 하체 운동을 안 하는 친구 같은데? 운동을 아예 안 하는 몸이다. 거의 중학교 3학년 몸이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d896ddc578bc88.jpg)
이어 빠니보틀이 정체를 공개했고, 전현무는 "빠니네. 내가 빠니라고 했는데 왜 아니라고 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빠니보틀은 최근 위고비 주사로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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