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뉴비트 김태양이 늑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뉴비트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양은 연습 도중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경미한 늑골 골절로 당분간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비트 김태양 프로필 사진 [사진=비트인터렉티브]](https://image.inews24.com/v1/dd6c9989fc2d50.jpg)
김태양은 21일 중앙대 축제 오프닝을 비롯한 예정된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지만, 의자에 앉아 퍼포먼스 없이 임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향후 일정은 의료진 판단과 아티스트 컨디션에 따라 제한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비트인터렉티브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
뉴비트(NEWBEAT) 멤버 김태양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김태양은 연습 도중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경미한 늑골 골절로 당분간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격렬한 안무가 있는 무대에는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늘(21일) 중앙대 축제 오프닝 등 예정된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사에 따라 의자에 앉아 퍼포먼스 없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향후 일정은 의료진 판단과 아티스트 컨디션에 따라 제한적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불참 시 사전에 안내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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