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백진희가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과 새 출발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은 "백진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다재다능한 매력과 역량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행보를 이어갈 백진희의 도약을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배우 백진희가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과 새 출발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https://image.inews24.com/v1/7cbe1278d633af.jpg)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백진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 속 백진희의 깊어진 눈빛은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매혹적인 아우라를 내뿜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백진희는 신비롭고 세련된 분위기와 절제된 표정이다. 마지막 컷에서는 티 없이 깨끗하고 맑은 비주얼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더해 싱그럽고 청순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배우 백진희가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과 새 출발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https://image.inews24.com/v1/45809d1f8cd7bf.jpg)
한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 2011년 '하이킥! 짦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대중의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딸, 금사월' '진짜가 나타났다', 영화 '미끼' 등에 출연했다.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윤균상, 오나라, 김건희, 송서린, 김예진, 박민이가 소속돼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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